처음 집 근처 고투 헬스장에 등록을 하면서 평생 한번쯤은 PT를 받아 정확히 운동하자는 마음으로 수업을 받기 시작하면서 트레이너가 운동을 병행하며 보충제를 권유 하였습니다. 두가지 보충제 선택의 갈림길이 있는데 첫째, 맛을 포기하고 온니 정말 단백질 올인으로 몰빵할 것인지 (너무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아니면 맛과 단백질을 함께 고수 할 것인지(먹어보니 정말 신세계였어요, 노맛만 먹다 바로 먹어서 그런지 비교된것 같아요^^) 저는 처음 이왕 먹는거 단백질을 선택하여 먹어봤는데 그때 마셨던 보충제는 독일포대유청 단백질 보충제 였습니다. 군대에서도 먹지 않았던 보충제를 먹어보니 선식같은 느낌에 너무 맛이 없었지만 꾸역꾸역 먹다보니 벌써 바닥을 들어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음으로 맛을 선택하니 다음으로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