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제국의 미래을 읽고서...

지완소 2019. 12. 6. 21:30

시작 키워드 정리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그리고 새로운 승자,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에서 경험 했던 비디오 클래스 느낌 표현 포노 사피엔스 책을 읽고 나서 배운점 함께 논하기 아마존에 대한 나의 생각 우리나라 쿠팡과 비교되는 아마존 구글과 네이버 네이버는 구글 처럼 변화하려 하는가? 우리가 배워서 적용해야될 점은 무엇일까?

저자는 아마존에 지분을 크게 할애 하였을까?  포노 사피엔스 강의와 우리나라 상황과 접목하여 풀어보자

 

가로수 , 국내 애플의 공식 스토어가 오픈 되었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보니 밖에서도 있도록 유리로 오픈된 공간에 밝은 에너지의 손님들과 직원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과연 기존의 한국에서 있던 가전제품 매장과  미국에서 상륙한 애플 스토어는 무엇이 달랐을까요? 그날 저는 애플 스토어에서 가지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세션이라는 애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인데요 제가 참가한 클래스는 동영상 만드는법 이라는 수업 이였습니다. 좋은 영상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으로 수업이 시작되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되는 장면에서 기존 전자 매장에선 경험할 없었던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크게 보면 전자기기 소매점에 불과한 애플 스토어가 단지 물건을 구매하러 가는 곳이 아닌 무언가를 배우고 소통하고 경험할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애플 스토어, 경험이 처음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생한 경험 이였습니다. 

 

수업에 참가하기 마음 속에 문득 한가지 의문이 생겨 났습니다. 이런 교육이 하루 한두번도 아니고 시간마다 존재하는데 소비자의 입장에서 좋지만 굳이 사기업에서 이런 투자가 필요할까? 마치고난 저의 생각은 180 달라지게 됩니다. 애플 생태계의 일원이 되고 싶다. 조금더 알아보고 싶다, 친근하다, 애플을 사용하면 인싸가 된다 보이지 않는 브랜드 이미지, 이것이 애플의 마케팅 이였단걸, 손엔 이미 맥북이 들려 있다는걸 문밖을 나서며 알아 차리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저자는 아마존을 먼저 언급 했을까요? 그리고 다른 기업보다 조금더 많은 지분을 할애하여 책을 구성하였을까 궁금증을 가지고 글을 읽어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아마존을 접할 기회가 드물어 이런 의문이 자연스래 일어 났습니다. 하지만 알면 수록 아마존의 큰그림에 압도당하지 않을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본능을 자극하는 아마존. 우리나라 쿠팡의 행보를 보며 아마존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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