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설립된 국제 환경보호 단체로서 핵실험 반대와 자연보호 운동 등을 통하여 지구의 환경을 보존하고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40여 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본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다. 이런 단체인 그린피스가 어떤 이유로 양재동 사옥 근처 광고판에 스티커를 부착했을까? 9월 10일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에서 한가지 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잘못된 경로입니다" 이제 자동차를 바꿔야 할 때 입니다. 새로운 슬로건을 잡은 그린피스는 이런 자신들의 입장을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인지하길 원합니다. 마침 연휴로 인하여 자동차 사용량 증가로 문제가 대두되는 지금 이를 효과적으로 각인 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 그린피스는 귀경으로 인하여 차량이 가장 붐비는 시간에 교통..